더 킹 : 헨리 5세, 2019 - 티모시 샬라메, 로버트 패티슨 주연 - 넷플릭스
을 어제 보고, 을 연이어 복습을 한 다음, 오늘 넷플릭스에서 를 보았다. 한마디로 티모시 샬라메 덕질 중이다. 이나 으로 유명해졌겠지 싶지만 내가 처음 티모시 샬라메를 본 것은 , 순이었다. 우디 앨런을 원래 좋아하기도 했고, 유튜브에서 피아노 치면서 'everything happens to me'를 부르는 장면을 우연히 보고 찾아서 본 케이스이다. 침울한 표정, 병약하고 감성적인 분위기가 인상적이었던 것 같다. 을 좋아하기는 하지만, 영화가 어딘지 매끄럽지 못하다는 인상을 가지고 있었고, 티모시 샬라메라는 이름은 많이 들어봤지만 특별히 인상적이지 않았고, 일하느라 영화를 보는 것이 피곤하다는 생각에 그의 작품을 본 적이 거의 없었다. 의식의 흐름대로 쓰다 보니 쓸데없는 얘기를 주절거렸지만, 아무튼. ..
2023. 3.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