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로톤 (티커: PTON)
업종: 구독형 홈트레이닝 콘텐츠 서비스
2019년 9월 나스닥 상장
시가총액: 28.992 billon (약 33조원)
Peloton® | Workouts Streamed Live & On-Demand
Access high-energy workouts, instantly. Discover Peloton: streaming fitness classes to you live and on-demand.
www.onepeloton.com
코로나로 수혜를 입은 대표적인 기업
홈트레이닝계의 애플
펠로톤한다 = 집에서 운동한다
라는 표현이 통할 정도!
미국 캐나다 영국 독일 등 260만 명의 회원 보유
연간 회원 유지율: 93%
자전거, 걷기, 요가, 명상 등 수업 제공
가장 기본적인 자전거 세트는 약 1500~2000달러 사이의 가격으로 판매중이다.
러닝머신은 2500~3000달러 (290만원 정도) 사이
일반 러닝머신이 20~70만원 사이니까
4배 이상은 비싼 가격 ㅎㄷㄷ
개별 구독료 월 12.99달러인 앱에서의 서비스가 포함된 가격이다.
코로나 수혜 기업 펠로톤, 코로나 종식 후에도 잘 나갈까?
코로나 시기동안 약 2배의 매출 성장
주가는 400% 상승한
대표적인 코로나 수혜 기업 펠로톤
전문가들은 코로나가 끝나면 현재의 성장을 유지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의견이지만
펠로톤은 계획이 있었다.
1. 게임화
현재 Lanebreak라는 게임을 개발중이라고 한다.
자전거로 운동하면서 즐길 수 있는 게임이라고 ...
닌텐도 Wii랑 비슷한 것일까?
아직 베타테스트 (2022년 초에 출시한다는 계획) 중이라 실행중인 화면은 확인을 못했는데
기타 히어로와 자전거타기를 섞어놓은 혼종이라는 평이 있다.
https://www.techradar.com/news/pelotons-new-game-is-an-unlikely-mix-of-spinning-and-guitar-hero
Peloton's new game is an unlikely mix of spinning and Guitar Hero
Collect powerups and earn points with Lanebreak
www.techradar.com
2. 음악 스트리밍
펠로톤 강사들이 음악을 수업에 참여하도록 유도하는 중요한 기폭제로 사용하는 듯 하다.
강사별 고유의 재생목록이 있다는데,
아티스트로도 검색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는 듯하다.
펠로톤 입장에서는
새로운 음악을 발견할 수 있는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으로써의
역할을 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듯 하다.
3. 사내 복지 프로그램
B2B로 수익모델을 확장한다는 것.
결론적으로 본연의 피트니스 기능의 강화라기보다는
수익 다각화를 통한 매출 확대, 저변 확대를 계획하는 것이 아닐까 싶다.
더불어 사내 커뮤니티를 운영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4. 웨어러블 기기 출시
실내를 벗어난 실외 분야까지 커버하려는 노력일까.
심박수와 운동강도 등을 측정할 수 있는 웨어러블 기기를 준비중이라고 한다.
이미 글로벌 기업들이 각축전을 벌이다가 애플에게 넘어간 시장에
새롭게 진입하는 것이 과연 의미가 있을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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