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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코인

코린이 입장에서 본 코인 용어 : NFT 민팅, 민팅해봤어?

by ✿ ☺ ☻ ☹ ☼ ☂ ☃ 2022. 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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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T 민팅이 요즘 화제다. NFT도 잘 모르겠는데, 민팅은 또 뭔지, 어떤 뜻을 가지고 있고, 어떻게 해야 나도 참여할 수 있는지 알아보자.

 

  민팅 (minting) 이란?

Mint (민트)는 mintage 즉, 화폐를 만든다는 의미이다. 디지털 자산의 소유권에 대한 기록인 NFT에서의 민팅은 새로운 NFT 자산에 대한 소유권을 발행하고 판매한다는 의미이다. 단순한 예술작품이기도 하지만 소유권이라는 화폐적인 가치도 포함되어 있어서 NFT에서의 소유권 교환에서 민팅이라는 표현을 사용할 수 있는 것이다.

 

  민팅에 참여하는 방법

일단, 사기도 많다고 한다. 구글에 NFT 민팅이라고 검색해서 나오는 사이트들은 사기가 많다. 디스코드나 트위터로 많이 민팅할 날짜나 방식에 대해 공지를 한다. 디스코드나 트위터도 당연히 믿을 수 있는 것은 아닐테지만, 현재 가장 흔한 방식으로 알려져있다.

 

전형적인 민팅 방식

1. 디스코드나 트위터에 공지된 민팅 주소로 접속 (보통 이벤트 날짜를 알려줌)

2. 코인지갑을 연결

3. 정해진 시간에 민트라는 버튼이 나옴

4. 민트 버튼 클릭

5. 내 지갑에서 코인이 나가고 NFT 작품이 들어옴

 

 

  NFT 플랫폼 : 오픈씨, 슈퍼레어, 니프티게이트웨이 등

1. 오픈씨 (Opensea)

: 아마 가장 많이 들어본 NFT 거래 플랫폼일 것이다. 이더리움 기반으로 거래되고 있다. 이미 5년 전부터 사업을 시작한 오픈씨는 작년 8월 한달동안 34억 달러에 달하는 NFT 거래가 이루어져 화제가 되었다.

 

2. 슈퍼레어 (Superrare)

:이름 그대로 흔하지 않은 작품들이 거래되고 있다. 하나의 에디션에 집중해서 거래하고, 작가 역시 선별하고 있다. 최근 삼성전자과 카카오도 투자했다고 알려져서 화제가 되었다.

 

슈퍼레어 홈페이지 캡쳐

 

3. 한국의 거래소

: 대표적으로 카카오의 자회사 그라운드X에서 운영하는 클립드롭스 (Klipdrops), 업비트가 서울옥션블루와 힘을 합쳐 만든 NFT 거래 서비스 등이 있다.

 

  가장 비싼 NFT 작품, 비플의 첫 5000일

일반적으로 NFT 작품 가격은 천차만별이다. 현재까지 알려진 세상에서 가장 비싼 NFT 작품은 <비플>의 <매일 : 첫 5000일>이라는 작품으로, 13년동안 찍은 5천장의 사진이 포토샵으로 편집되어 있는 모습의 사진이다.

 

비플, 매일 : 첫 5000일 (Copyright 비플)
비플의 트위터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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